전주시 완산구는 27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완산구 소속 공무원 자원봉사단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진철하 완산구청장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만족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사로 초빙된 황의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지부 회장(전주시 자원봉사연합회 명예회장)은 ‘자원봉사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