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멋과 기능의 조우-목가구 등

△ 멋과 기능의 조우-목가구

 

5월 18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 소장품전. 전주에서 사용된 목가구를 중심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활예술로 승화시킨 한국 목가구를 보여준다. 특히 윗부분은 장, 아랫부분은 반닫이 형식을 취하는 전주장을 통해 당시 발달했던 목가구 제조술과 실용성 등을 엿볼 수 있다.

 

 

△ 한스타일, 생활의 발견

 

3월 7일까지 전북도청사 기획전시실

 

예원예술대학교 한지문화연구소가 전북도와 전주시 지원을 받아 진행한 ‘한글서체를 이용한 네오문양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 제작사업’ 성과물이다.

 

서예가 여태명 원광대 교수의 민체를 연구, 디자인 패턴으로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시제품들을 전시했다.

 

 

△ 가족

 

3월 31일까지 갤러리 공유

 

작가들이 자신의 가족을 어떻게 생각하며, 또 가족들은 작가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표현한 전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참여작가는 고보연 고찬규 김주호 김지연 이일순 조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