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금 전달은 도내 출신 대학생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이들을 선발해, 클럽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다.
한태문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인만큼 로타리의 초아의 봉사정신을 간직하고 학업에 더욱 정진해 국가발전에 이바지 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전주로타리클럽은 매해 2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모두 9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