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시가지 주요노선 정비

시, 이달말까지 불법적치물 점검

정읍시가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가꾸기에 나섰다.

 

정읍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시가지 주요 노선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내권 중심도로인 중앙로를 대상으로 잡상인과 노점상, 기존상가의 인도 및 차도에 대한 불법 도로적치물(입간판, 에어라이트, 시설물)행위와 불법주정차 등에 대한 계도와 함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