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서학동 환경지킴이 발대식

전주시 동서학동 주민센터는 3일 ‘불근단’ 회원(50명)과 ‘노인일자리’ 회원(22명)이 합동으로 봄철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이어서 동 관내 취약지역 산성천 주변가 약수터 주변 공중화장실을 중점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한 결과 5톤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불근단 (위원장 김배근)은 그동안 쓰레기와 전쟁선포이후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쓰레기와의 전쟁을 종결단계에 있다고 판단해 인위적인 쓰레기수거에서 벗어나 주민의 자율적인 정비태세에 돌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