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소 소농의 집, 어르신 식사대접

전주시 노송동 소농의집은 4일 '노인 무료급식지원' 1주년을 맞아 8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노송동 결식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소농의집은 노송동 자생단체의 봉사자들과 여러 후원자들의 지원과 소농의 집 운영자의 합심으로 계속적으로 노인 분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