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 춘향골 포럼(상임대표 윤승호)이 7일 중앙하이츠콘도에서 500여명의 회원과 200여명의 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포럼은 ‘풍요로운 춘향골 남원 건설’을 기치로 내걸고 과거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윤승호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춘향골의 찬란했던 옛 명예를 회복해 잃어버린 자존심을 되찾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