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지방행정동우회 제7대 회장에 채규정 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군산지방행정동우회는 최근 2008년 정기총회를 갖고 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채 회장은 “300여 행정동우인들의 화합과 권익증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