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그 여자가 무서워' 첫 출시상품 매진에 생기

JTV, 3월 13일(목), 오후 7시 20분.

홈쇼핑 녹화장 화면이 열리면 미녀 모델들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워킹을 하고 있고, 이에 경표와 은애는 방송하단에 뜬 매진이라는 자막을 보고는 환호성을 지른다. TV를 보던 백회장은 첫 출시상품이 매진이라 생기를 찾을 것 같다며 웃으며 이어 경표에게 화장품은 언제 방송되는지 물어본다. 이때 정진은 농담으로 아파트 분양은 어떻게 홈쇼핑으로 안 되느냐는 말을 던지고, 모두들 파안대소하고 만다. 잠시 후 은애는 경표에게 혹시 영림은 오늘 방송을 봤을지 모르겠다는 말을 던지지만 경표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한다, 한편, 보육원에서 영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