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 사업추진 결의대회

순창농협(조합장 박정두)이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협 경영 혁신을 위한 대책마련을 위한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14일 순창농협 2층 회의에서 열린 이번 결의대회에는 영농회장과 대의원 70여명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유통혁신과 유통형 작목반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신용사업 혁신 추진 등으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인은 친환경농법 적극 실천과 지역 소득작목 규모화 참여, 농협사업 전이용을 다짐했다.

 

한편 순창농협은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올해 수도작에 필요한 벼육묘장을 운영, 고령화에 따른 농가 인력지원과 무인방제헬기사업으로 공동방제를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우량벼 계약재배 15만가마와 각종 영농자재 환원사업 등을 펼쳐 나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