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기초생활대상자 집수리

무주군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90가구를 대상으로 2008년 집수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에서 추진하는 사업비로는 1억 3000만원이 투입되어 가정의 도배 및 장판교체,방풍막 설치,지붕,벽체 등을 수리할 예정이다.

 

군과 읍·면 자활센터와 합동으로 가구조사를 실시해 집수리 사업 대상자를 선정 하였다.

 

추가 사업비가 필요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과'장애인 농어촌 개조사업 연계하여 기초생활수급대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생활보장 담당은"무주군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초생활이 힘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에게 교체의 손길을 줌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히 쉴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