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우편물을 수집, 행선지별로 구분발송하는 집중국의 기능을 부각시키는 1분 30초분량의 로고송을 제작, 18일부터 홈페이지(http://jmc.epost.go.kr)에 선보인 것.
이 로고송은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친근감을 줄수 있도록 라틴 보사노바풍으로 제작됐다.
이창우 국장은 "우편물을 자동기계처리하는 집중국의 특성상 고객들에게 딱딱하고 무미건조할 수 있는 이미지를 이번 로고송을 통해 휴먼 전주우편집중국 이미지로 한차원 높이기 위해 로고송 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