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봉동 2차 임대아파트 접수

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703번지일원에 국민임대아파트 498세대를 공급키로 하고 이달 27·28일 양일간 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완주봉동2차 국민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39㎡ 260세대, 46㎡ 154세대, 51㎡ 84세대이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면적 39㎡가 1140만원에 7만7000원, 46㎡는 1340만원에 9만2000원, 51㎡는 1550만천원에 10만2000원이며, 입주시기는 2008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전용면적 39㎡와 46㎡ 주택은 완주군 지역거주자가 1순위, 전북지역거주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의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며, 51㎡ 주택은 청약저축 순위에 따라 청약저축 가입 2년 경과(24회이상 납입)한 자가 1순위, 6개월 경과(6회이상 납입)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의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완주봉동2차 현장에 위치한 단지내 상가동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