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 선거우편물 특별소통체제 운영

전북체신청(청장김찬기)은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을 앞두고 21일부터 선거우편물 특별소통체제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4월 9일까지 20일동안 선거관련우편물의 신속·정확한 완전소통을 위하여 체신청, 각 시·군 우체국 및 우편집중국에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반)를 설치, 운영한다는 것.

 

또 98만통이 예상되는 이번 선거우편물의 접수· 운송· 배달에 이르기까지 한 통의 차질 없는 소통을 위하여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각 시·군 우체국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등 소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