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안전운행위해 도로관리 최선'

김재서 신임 전주국도유지건설 사무소장

"국도 이용 차량운전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할수 있도록 도로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재서(54·서기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산하 전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은 "투명하고 열린 도로관리행정을 펼치겠다"면서 이같이 다짐했다.

 

일선 책임자로 이번이 처음인 김 소장은 "군산·고창 등 도내 8개 시·군 관내 연장 573㎞의 국도 보수및 제설작업, 위험구간 개선공사 등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교통소통및 불편해소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광양태생으로 순천공고·숭실대를 졸업한 김 소장은 건설교통부 예산담당관실·수도권 정책팀·혁신도시총괄팀을 거쳐 이번에 영전부임.

 

김 소장은 분당·일산 신도시건설등 대형국책사업 등을 주로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