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국회 막바지인 2002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상정과 가결 상황을 보여주고, 전 열린우리당 유시민의원이 당시에 탄핵안 저지에 선봉에 섰던 것이 국회의원으로 가장 잘못한 것이라는 등의 독백을 듣는다.
17대 국회는 세대교체와 물갈이를 내세워 초선의원 187명 여성의원 39명 등이 원내에 진출한다. 하지만 17대 국회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평균 49.8점이라는 낙제점을 받는다.
17대 국회 성적표를 매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