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끄다 70대 2명 사상

지난 21일 오후 5시 40분께 임실군 성수면 구개월마을 야산에서 불이 나 이 마을에 사는 오모씨(71)가 불에 타 숨졌다.

 

불은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0.1ha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씨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지자 혼자서 진화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또 이날 낮 12시께 고창군 성송면 암치마을 야산에서 이 마을 사는 정모씨(77)가 논두렁을 태우던 중 산으로 옮겨붙자 진화작업을 벌이던 중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