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그 여자가 무서워' 정진, 분가하라는 말에 망연자실

JTV, 3월 25일(화), 오후 7시 20분.

정진은 백회장으로 부터 김여사와 함께 분가해서 살라는 말에 망연자실하고는 영림 때문에 이렇게 사람이 그렇게 변할 수 있느냐며 혼잣말한다.

 

한편, 김여사는 정진과 통화하다가 백회장이 분가하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는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못 박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경표는 이를 의아해 하는 은애에게 백회장이 일종의 경고의 의미로 그랬을 거라는 의견을 들려준다.

 

경표는 정진에게도 못 들은 척 하고 반응하지 말라며, 이어 자신을 미워했던 정진을 이해하게 되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