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선관위 직원 및 선거부정감시단 등 캠페인 참여자 20여 명은 '돈선거 근절'이란 어깨띠를 매고 재래시장 등을 돌면서 베너형 홍보 깃발 80개를 게시했다.
아울러 시장 입구에서 '돈선거 근절' 및 매니페스토 홍보책자와 함께 홍보품인 물티슈를 시장 상인들 및 주민들에게 전달,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치러진 경북 청도군 등 재·보궐선거에서 금전이 살포된 사건이 발생되고, 지난 대선때 역대 최저투표율을 기록하는 등 깨끗한 선거풍토조성과 함께 저조한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