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아현동 마님' 화기애애한 분위기속 찬반투표

MBC, 3월 27일(목), 오후 7시 45분.

길라(김민성)네 식구들은 시향(왕희지)이 맞벌이하는 것에 대해 찬반투표를 한다. 식구들은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안보이게 투표를 하고, 시향과 길라는 결과에 승복하자는 다짐을 한다.

 

한편, 석기(최재호)는 시향모(김형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석기의 마음 씀씀이가 이쁜 시향모는 미녀(박재롬)를 시켜 앞으로 종종 반찬을 건네 주도록 하겠다며 큰 소리를 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