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전주 교동아트센터
원초적 에너지를 분출하려는 듯한 상태. 서양화가 김용관이 사물의 존재근원에 대한 물음으로 '생성' 시리즈를 선보인다.
균제미를 갖춘 기하학적 형태미와 더불어 오방색과 그 형태를 의미론적 입장에서 가미래 작품의 내용에 더욱 충실해지려고 노력했다. 원광대 미술교육과 졸업.
△ 제17회 신예작가 초대전
4월 2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전시실
지역 미술대학 교수의 추천을 받은 신진작가 14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작가로서 첫 시험대인 만큼 100호 이상 신작들을 선보였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신진작가다운 과감한 실험성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