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이날 해안지역에서 1억5천만원 상당의 전선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절도범을 검거한 강력팀 강성복 경장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한 뒤 "주민들이 편안학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강절도 등 민생침해사법 척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청장은 이날 고창상설시장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의 민생치안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