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면에는 천마재배단지도 있어 머루터널이 완공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 관광농업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원예기술 담당자는 "머루터널 사업에 주민들을 적극 참여시켜 스스로가 지역 발전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 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오는 6월 말까지 머루터널의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11월 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