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축제 자문회의 개최

무주군은 오는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제12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문회의가 3일 무주군수 홍낙표를 비롯한 반딧불축제 제전위원들과 기획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제12회 반딧불축제의 내실을 기하고 최우수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1일부터 기획단을 가동, 각 분야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무주군은 앞으로 관련 특강과 벤치마킹, 자문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출제공간을 무주읍 시가지까지 확대하고 관광객 75만을 집객하여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던 제11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문화관광 우수축제에 선정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