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세금 징수왕' 3명 선발

전주시는 4일 체납세금을 많이 징수한 재무과 김인철(세무8급)씨 등 직원 3명을 '세금 징수 왕(King)'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김씨 외에 완산구 문화경제과 신명애(여.행정6급)씨와 덕진구 환경청소과 권오남(환경9급)씨 도 징수왕으로 뽑혔다.

 

이들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체납세금을 많이 징수한 공로가 인정됐다.

 

전주시는 이들에게 포상금 명목으로 50만원씩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