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미우나 고우나' 용도변경 허가에 의기양양한 선재

KBS1, 4월 7일(월), 오후 8시 25분.

선재를 만나고 집으로 온 지영은 재복에게 우진의 집에 인사가는 것을 미뤘다고 말하고, 최여사는 단풍에게 용도변경을 해달라고 아버지에게 부탁해보라고 하지만, 단풍이 단번에 거절하자 분노한다.

 

이벤트사무실을 찾은 미애는 쏘냐가 목발을 짚고 허둥대자 짐을 싸서 집에 데리고 오는데... 한편 선재는 용도변경 허가가 나자 의기양양하고, 수아와 종순이 기태에게 용도변경건을 고맙다고 하자 기태는 누가 용도변경을 해준거냐고 선재에게 따져묻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