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그래도 좋아' 이혼 취소하기로 결정한 석빈

MBC, 4월 8일(화), 오전 7시 50분.

석빈은 이혼을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서류를 찢어버린다. 석우는 윤사장에게 토탈브랜드를 석빈에게, 한강제화 디자인 팀장을 명지에게 맡기겠다고 보고 한다.

 

이야기를 들은 조여사는 흥분하며 절대 안된다고 말하고 윤사장과 석우는 조여사 때문에 결정을 망설이게 된다. 효은은 명지를 만나 설득하려 하지만 거절 당하고 석우의 제안에 석빈은 중국지사로 보내달라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