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2008 한마음 배드민턴대회 겸 주말리그를 무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6일, 참가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 졌다.
무주군 연합회 회장(김병곤)은 "지역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실력향상에 그 목적을 두며, 선수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내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 담당자는 "셔틀콕 통 쓰러트려 상품 타기 등 다양한 이벤트 와 충북 영동군청의 (강복승·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여자실업 선수단이 무주를 방문 복식 및 단식 시범경기를 보여 줌으로써 많은 회원들의 갈채를 받았다"고 밝혔다.
군 배드민턴 회원 250여 명이고, 지난해에는 평일 저녁 주말리그를 진행하였으나 늘어난 동호인으로 인해 주말 낮에 진행하고, 지난해에 150여명에서 100여명이 늘어났다.
이번 한마음 배드민턴대회 겸 주리리그는 무주 관내 8개 클럽에서 약 150명의 회원이 선수로 참가 혼·복, 남·여 등 급수로 나누어 진행 올해 첫 주말리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