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요양원은 가족이 없는 할머니 25명이 정부 보조 없이 뜻있는 독지가의 후원과 성덕면 모산교회(목사 유한명)의 지원으로만 운영 되고 있는 요양시설로,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곳.
오은덕 대장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화재 및 구조구급 등 지역소방업무의 보조자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참된 봉사자로서, 지역 주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