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이날 군산지청, 전주지법 군산지원, 군산교도소 등을 견학하고 각종 수사장비의 사용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군산지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법질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검찰의 모습을 최대한 개방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법질서 준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의 계기로 작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