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전주방송(사장 김택곤)이 제작한 '내 이름은 메셀'(연출 정한, 작가 김선경)이 '제3회 한국민영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민영방송협회가 주관하는 '민영방송대상'은 전국 11개 민영방송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주방송은 지난해 'TV에세이 고향사람들'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시상에서 최우수상은 TBC대구방송 'TV 좋은 생각'이, 우수상은 KNN부산·경남방송 '한·중·일 공동제작 프로젝트-청소년'과 UBC울산방송 '창사 10주년 특별기획-新 실크로드 유라시아 대장정' 등 2편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