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고병춘)는 따뜻한 기온으로 도민들의 외출이 잦아짐에 따라 최근 월드컵경기장과 모악산 관광단지 입구에서 고객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고객사랑운동은 월드컵경기장 앞에서는 2000여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야외용 방석과 전력정보가 담긴 소식지를 나눠줬으며, 모악산 입구에서는 새싹채소 씨앗 1000여개와 한전 소식지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고객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매우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전력서비스 제공과 함께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고객 체감 지수를 끌어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