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원회는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공중곡예사' 유치를 확정지었다"며 "경남의 한 도시와 경쟁을 벌였지만, 영화지원 유관기관협의회를 통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작자측이 요청한 3000만원 상당의 소품 지원을 전격 수용함에 따라 유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중곡예사'는 신문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조선 최초 탐정에 관한 이야기. 1만3223㎡ 규모의 야외오픈세트장에 전차, 서커스 공연장, 경찰서, 신문사 등이 세워지며, '쌍화점' 촬영이 끝나는 8월부터는 실내 스튜디오도 사용한다. 전주에는 160일 정도 머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