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엄마가 뿔났다' 막무가내로 소라 내려보내는 경화

KBS2, 4월 26일(토), 오후 7시 55분.

의논도 없이 종원과 함께 온 영수에게 한자는 역정을 내며 안보겠다고 하지만 결국 인사를 드리게 되는데 다들 불편한가운데 이석은 훤칠하고 잘생긴 종원을 보자 첫눈에 호감모드로 돌아선다. 대문을 잠그지 말라는 은실의 말은 갑자기삼석이가 예고도 없이 귀국해 들어와 맞아 떨어지고...

 

종원은 약속을 깨고 주중에 소라를 맡기려는 경화가 싫지만 경화는 막무가내로 소라를 내려보내는데... 드디어 영미의 결혼식, 인성이를 데리고 있던 미연은 아이는 결혼식장 출입이 안된다는 말에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