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업 지키기 전북운동본부(본부장 배한석)와 농협 전북본부(본부장 황의영)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우리 농업 지키기 전북운동본부와 농협 전북본부는 24일 임직원과 농촌사랑봉사단 등 1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닭볶음탕과 닭 가정, 삶은 계란 등을 준비해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또 앞으로도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과 AI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AI로 고통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