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흔들리지마' 모든 것을 자신에 맡기라는 소희정

MBC, 4월 28일(월), 오전 7시 50분.

형철이 살아있다는 것을 병원에서 확인한 영미는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기철은 형철이 그동안 신분을 감추고 히말라야에서 살고 있다가 큰 부상을 입었다며 살아있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을 의아해한다.

 

소희정은 수현에게 결혼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는다. 수현이 준비가 모자라다고 솔직하게 말하자 소희정은 모든 것을 자신에게 맡기라고 한다. 수현은 가능한한 소희정의 뜻에 따르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