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읍면 이장과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군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을 도모해 간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태권도공원과 기업도시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반딧불축제 홍보, 무주농공단지 조성 상황, 다논사 유치과정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이 보고됐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50여 개의 공장을 가동해 20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다논사와 MOU를 체결한 게 가장 큰 소득이었다""다논사 유치를 기반으로 친환경 고품질의 농업경쟁력을 키워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