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종운)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계농가를 위해 가금류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했다.
군산시지부는 28일 낮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과 삶은 계란 등으로 점심 시식회를 가졌다.
김종운 지부장은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으로 닭고기 등의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면서 "AI로 고통받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위해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