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고추사업 경쟁력 강화 협의회

전북 고추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급안정 대책을 위한 '2008년 고추사업 경쟁력 강화 대책 협의회'가 전북농협 주관으로 29일 진안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추계약재배 물량을 700톤으로 확대, 고추재배기술 및 세척· 건조 등 재배농가 전문교육강화와 우수 고추작목반을 중심으로 선진지 견학 실시, 고추 성출하기 '2008 김장대전'개최 등 소비촉진 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고추전북협의회(회장 진안농협 조합장 황평주 )는 9개 시군 22개 지역농협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