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이뤄진 정부포상에서 이마트 전주점 우만호 부점장이 노사화합 부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근로자의 날 기념 정부포상은 노사협력을 통해 생산성 향상 등에 공헌한 모범근로자와 사용자를 포상해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과 노사관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75년부터 매면 이뤄지고 있다.
이번 포상에서 우 부점장은 이마트 전주점을 광주지방노동청 산하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받는데 기여한 점과 노사화합 행사 및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만호 부점장은 "부족한 사람이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송구스러운 마음이 앞선다"며 "지속적인 노사화합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회봉사활동과 윤리경영 실천에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