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익산지사 사랑 봉사단, 어린이 환경체험

KT익산지사 사랑의 봉사단(단장 정일천)은 최근 기독삼애원 어린이 51명과 함께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서해안 지역을 찾아 환경사랑체험 행사를 가졌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환경사랑체험 행사는 기름유출사고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을 찾아 환경의 소중함도 체험하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어린이들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유람선 여행을 비롯해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