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마약 투약자 5명에게 8차례에 걸쳐 1300여만원을 받고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김씨와 거래했던 마약 공급책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