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관내 79세대 130명의 저소득 가정에 대해 지난 2006년부터 지난 4월까지 총 1억3600만원을 지원했다.
부문별로는 의료비 지원에 1억2300만원(62세대), 생계비 1100만원(13세대), 기타 지원 200만원(4세대) 등이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군은 생계형 위기가정 및 불의의 사고, 만성적 질환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층에 희망을 전달했다.
군은 효과적인 긴급지원을 위해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 발생시 곧바로 현장을 확인한 후 선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연찬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