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공모한 특허스타기업에는 모두 37개 업체가 응모했다. 이 가운데 산업재산권보유현황과 기술우수성, 연구개발활동 현황 등을 평가해 5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주)데크 전주공장, (주)디유에이엔아이, (주)세원하드페이싱, (주)네패스신소재, (주)삼정디씨피 등 5개 업체다. 데크는 항공기 브레이크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며, 디유에이엔아이는 철도차량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원하드페이싱은 플라즈마 스프레이 코팅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네패스신소재는 PVC수도관과 하수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삼정디씨피는 반도체재료를 만들고 있다.
전북지식재산센터는 이들 5개 기업에 2010년까지 특허정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활용 컨설팅을 지원하며, 특허출원비용과 시제품 및 시뮬레이션 제작 비용 등도 우선적으로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