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명성호)는 최근 지역 내 불우청소년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컴퓨터 40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컴퓨터는 어린이 재단이 선정한 도내 거주 생활이 곤란한 결손가정 자녀, 결혼이민자 자녀들에게 전달된다.
전북본부 이종수 상무는 기증식에서 "컴퓨터 전달이 청소년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식아동돕기', '청소년 사랑 e-Contents' 지원 등 기존에 추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