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새만금 신항만, 국제공항, 국가식품클러스터, 새만금조기 개발 등 4대 핵심사업에 올인하고 있다.이들 사업은 이명박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한 사업이기 때문에 중앙부처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만드는게 필요하다.새만금사업은 내년부터가 중요하다.내부개발을 위한 방수제 공사를 착공해야 하기 때문이다.내년도에 1000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돼야 한다.새만금사업은 전북도의 의지만 갖고는 불가능하다.정부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정부 의지 여하에 따라 국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지를 갖도록 하는 것은 전북 정치권과 도의 몫이다.현대중공업 유치 과정에서 60고초려를 해서 유치가 되었다는 것을 반면교사로 삼으면 된다.중앙 부처의 문턱이 닳도록 찾아야 한다.이를 위해 전북 인재 풀을 총가동시킨 가운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설득력 있는 논리개발이 긴요하다.디지털 시대에 맞는 접근법이 필요하다.왜 전북도 사업에 국가 예산을 줘야 하는지 그 논리가 분명해야 한다.공감대 형성이 그래서 중요하다.
정치권도 그간 편한 세상 다 지났다고 생각해야 한다.정권이 한나라당으로 넘어 갔다는 현실 인식을 할 필요가 있다.지난 10년간 몸에 밴 여당 체질에서 벗어 나야 한다.지금 분명한 건 야당으로서 어떻게 국가 예산 확보 전략을 수립해야 할지가 중요하다.전술과 전략을 잘 구사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우선 전북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선 18대 국회 상임위원회에 고루 포진해야 한다.전문성을 감안해서 서로 중복되는 일이 없도록 상임위를 배정 받는 것이 국가 예산 확보의 지름길이다.
아무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도나 정치권은 긴밀한 유대를 갖고 한나라당 협조를 끌어내서 예산 확보에 나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