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열)는 11명의 직원과 전북대학교 손재권 교수를 비롯한 외부전문가 7등 18명으로 구성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써포터즈 발대식을 14일 가졌다.
이날 발족된 써포터즈는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애로사항 및 향후 관리계획 등 자문을 하게 된다.
써포터즈 회의는 권역별로 분기별 1회 이상 시행하고, 회의에서 제시된 건의사항·문제점은 농림수산식품부에 제도개선·농림사업시행지침 개정 등에 반영토록 건의하여 사업추진 활성화 도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