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등 각종 재난에 대비, 효율적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순창군지역자율방재단 창립식'이 지난 15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식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 방재단위원과 읍·면방재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방재단 단장에 순창군새마을운동 김진홍씨(69)를 지회장에 선출했고 총괄본부장에는 권강택씨(65) 등이 각각 임명됐다.
강군수는"지역의 안정적 지속적 성장발전에는 안전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며"원활한 방재단 활동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