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전주시 인후동의 길가에서 강모씨(47)와 다투다 준비해 간 흉기를 휘둘러 강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과 사귀는 A씨(45)가 강씨와 만나는 것 같아 화가 치밀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