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네트워크센터 'KT 공부방' 현판식

KT전북네트워크센터 사랑의 봉사단은 최근 전주시 금암동 '아이들 천국 지역 아동센터'에서 'KT공부방' 현판식을 갖고, 공부방에서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위로했다.

 

이날 행사에서 봉사단원들은 현판식에 이어 공부방에서 봉사하는 선생님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줬으며, 컴퓨터와 IT교육기자재인 복합기, 빔 프로젝터 등을 기증했다.

 

이 자리에서 네트워크센터 유재문 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식사와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선생님들을 존경하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T는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지원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에 100여개의 'KT공부방'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